등산과 사진 즐거운 삶

인왕산과 북악산 산행후 시간이 많이 남아 경북궁 관람

서울에 갈 일이 있는 김에 23000원을 주고 산악회와 함께 인왕산과 북악산도 등산을 하곤 난 서울에서 지내기로 했다 낮은 산이라 별 신경을 쓰지 않았는데 인왕산 입구까지 가는 동네의 언덕배기를 오르는데도 힘이든다 인왕산 정상은 성벽 보수 공사로 가지 못하고 산 아래 길을 빌 돌아..

생일도는 완도군에 속하며 미역 양식으로 유명하다

작년엔 남해쪽으로 진달래 군락지가 있는곳으로 주로 갔는데 올핸 서울 근교와 암능이 많은 곳을 찿게 되었다 북한산도 많은 등산 코스가 있지만 비봉 능선과 의상봉 능선을 타기로 했다 등산 코스 이북5도청 - 향로봉 - 비봉 - 사모 바위 - 승가봉 - 나한봉 - 나월봉 - 증취봉 - 의상봉 -..

외나르도는 섬이였으나 이젠 연육교로 인하여 육지가 되였으며 우리나라의 유일한 인공위성 발사대가 있는 곳이기도 하다 과학관 입장료가 있음

산척에 갔는 김에 가까운 산읗ㄹ 찿은 것이 근산인데 시내 버스를 이용하려했으나 아무리 궁리를 해도 잘 맞지 않아 내 차를 이용하여 원점 회귀를 하였음

아이젠을 갖고 갔으나 차에 두고 가서 잔설이 있는곳과 얼음이 얼어 있는 곳에선 괘나 애응 먹었고 우리의 산행 코스를 벗어나 한참이나 다른 곳으로 가다가 회원들의 하산 지점에 도달하였음 서울 근교의 산들은 대부분 바위와 암릉으로 되어 내가 좋아하는 곳이기도 하다

밀양의 백운산 3월이지만 아직 잔설이 남아 있고 또 음지엔 빙판이 되어 많이 미끄러웠으며 주변의 경치는 볼이 시리지만 좋았든것 같다

강진의 부용산은 산행 중 길을 잃어서 가시넝쿨 속에 갇혀 한참이나 고생했으며 또 다시 산행 종점을 찿아 오래 동안 헤메였어 기억에 남는 곳이기도 하다 하산길에 그래도 영지 버섯을 발견하고 채취하는 여유를 갖었다

사천의 와룡산 잔설이 그대로 있고 주변 경치 또한 일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