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제주도3박4일 - 마지막날 (15일)

good. man 2021. 4. 16. 21:45

트레킹 코스 : 우진해장국식당 - 용연계곡 - 용두암 - 공항

마지막날 비행기 시간이 오후 3시25분이라 호텔에서 늦게  나가기로 하여 아점산아 유명하다는 우진식당으로 갔다

방역단계에 관계없이 해장국을 먹으려는 관광객으로 그 주변이 꽉 찼다

비행 시간도 넉넉하여 기다리길 1시간후에야 식당에 들어 가서 고사리해장국을 먹었다 사실 이렇게 오래 기다릴줄

알았으면 길 건너에 해장국 식당이 있었는데 오래 기다린 것이 아까워 먹었는데 내겐 그냥 먹을만했다

그곳에서 걸어 용연계곡을 거쳐 용두암을 갔다가 공항까지 얼마 멀지 않은것 같아 걸었드니 참으로 멀었다

4일간 걸었는것이 근 60Km가까이 되는것 같았다 평일이었지만 귀성객이 공항을 꽉메우고 있었다

 

향교

용연계곡

용연구름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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