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하루 일과가 되어 버린 것 같은 텃밭(?) 가꾸기는 아침에 가서 어떻게 되었는가 한번 보고
아침을 먹고 나서는 물을 주고 오후엔 운동하면서 보고 찬 거리를 수확하는 일들이 나의 일과 처럼 되었다
조그만 하게 하든 것이 이젠 제법 규모가 커진(?)것 같고 수확량도 우리가 먹을 만큼 상당한 것이 되었는데
취나물은 한번 뜯어서 한 이틀 먹곤 또 채취를 하면 되는 것이 벌써 10번 정도가 되었고 상추는 한 이틀 먹을 것을
뜯고 나면 또 뜯어야 될 정도로 꽉 어울려 있어 하루 두끼는 상추쌈을 싸 먹어야 하고 부추는 때때로 전을 부치고
다른 용도로 사용하기도 하는데 크는 것이 좀 늦답니다
고추는 6개 정도가 달려 잘 자라고 있으며 방울토마토는 6개 정도가 달려 있으며 자소엽(붉은 깻잎)은 크지는 않지만
삼을 싸서 먹을때 사용도 하고 올해부터 대량으로 씨를 심은 마는 싹이 나서 줄을 타고 올라 가려고 한답니다
청경채 - 작년 씨앗이 떨어져서 나온 것
상추 - 올해 씨앗을 뿌려 모종을 해서 옮겨 심음
고추 - 청양 5포기 일반 7포기
감자 - 자연적으로 싹이나온것 4포기
취나물 - 엄청 많이 번져서 씨를 받은 것을 많이 나누어 줬음
자소엽 - 붉은 잎 들깨 ( 향이 괭장히 강함 )
마 - 줄을 타고 올라 가라고 해 놓았음 ( 저 잓년에 한포기를 키웠는데 작년에 화분의 흙이 너무 솟아 올라서 캐 보니
엄청 큰 마가 있어 씨앗을 받아 올해 많이 심었음 )
마
방울토마토
이름은 생각이 안나는데 꽃도 피고 나물로도 먹음
돌나물
부추
작년 대파 씨앗을 받으로고 남겨 놓았고 옆엔 쪽파임
백년초 - 나는 열매로 액기스만 담굼
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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