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트레킹

트레킹 코스 : 동백섬 입구 - 두리마루 - 등대전망대 - 최치원 동상 - 인어상 - 출렁다리 - 해운대해수욕장 -

                    해운대전통시장 - 해운대 방파제

 

모처럼 시간을 아내와 함께 해운대로 가기로 해서 아침 첫 무궁화 열차( 7시 40분)를 타고 신해운대역에 하차를 했다

옛날 해운대역과는 상당히 먼 곳이라서 139번 버스를 한참을 기다려서  타고 동백섬 입구에 내려 동백섬 한바퀴를

걷기로 하고 루리마루에 입장을 하려니 QR코드를 찍고 체온을 재고 한 바퀴를 돌고 아래로 내려 갔다가 다시 올라 와서 등대전망대로 갔다가 한번도 안가본 최치원선생 동상이 있는 동백섬 정상에 갔다가 인어상을 보고 해운대해수욕장으로 갔다가 해운대 전통시장에 가서 꼼장어로 한잔과 점심을 떼우고 다시 해운대 주변 길을 한참을 걷고 바다를 바라 보다가

다시 신해운대역으로 가서 19시가 넘어 다시 동대구역으로 귀환 했으니 12시간 정도 돌아다니다 돌아왔다

동대구역 국화전시회

 

저녁에 불이 들어온 국화조각상

 

신해운대역

동백섬 입구

해운대의 볼거리는 아파트의 스카이라인

옛날 이름을 날린 조선호텔

 

누리마루(APEC하우스)

누리마루 APEC하우스는 2005년 11월 18~19일에 열린 제13차 APEC 정상회담 회의장으로 해운대구 중동(中洞)의 동백섬에 세운 건축물이다. 누리마루 APEC하우스 명칭은 순수 우리말인 누리(세상, 세계),마루(정상, 꼭대기)와 APEC회의장을 상징하는 APEC하우스를 조합한 것으로“세계정상들이 모여 APEC회의를 하는 집”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울창한 동백나무와 송림으로 둘러싸인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동백섬에 위치해 있으며 APEC 이후 기념관 및 고급 국제회의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APEC회의실

오육도

 

등대전망대

 

동백섬정상에 있는 최치원선생 동상

최치원선생동상

 

해운대인어공주(황옥공주)

1974년 5월 해운대 동백섬 순환 일주 도로 동쪽 30m 지점 해안가 갯바위에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교수 김정숙이 높이 2.5m의 청동 입상으로 제작하였다. 그러나 1987년 7월 15일에 부산 지역을 강타한 태풍 ‘셀마’로 인해 유실되었고, 이후 1989년 2월 18일에 새로 복원된 동백섬 인어상은 높이 2.5m, 무게 4톤의 청동[Bronze] 좌상이다.

 

고양이도 낚시에 동행

해운대해수욕장

해운대풍물거리 - 포장마차 거리로 밤엔 불야성을 이룬다

 

해운대시장 - 먹거리때문에 관광객이 많이 찾음

오후가 도니 관광객수가 많이 늘어남

 

비들기가 먹이주는 사람을 따라 다님

 

오늘 행사로 많은 시설물들을 설치하고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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