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 장소 : 동궁과월지 - 첨성대 - 대릉원(천마총) - 양동마을 - 옥산서원
일 시 : 11.04일 09 : 00 ~ 17 : 00
대구근교권투어를 사이트를 알게 되어 우성 4일 경주궝투어를 예약하고 다음날 보니 일정표가 없어져서
협회에 전화를 하니 벌써 마감이 되었다고 하여 빈 자리를 찾아서 몇 개를 더 신청하고 경주투어를 시작하였다
경주는 많이 가 보았지만 이렇게 여행으로 가기는 처음이고 아내와 함께 옛 기억을 더듬어 관광을 했다
우리만 여행을 가는줄 알았는데 경주 관광지 곳곳엔 사람들이 아주 많이 왔고 학생들 단체 체험하려고도 많이 왔다
동궁과월지는 옛날 안압지인데 주어진 시간이 너무 길어서 두바퀴를 돌아도 시간이 남았고 첨성대 관광은 시간의 여유가 있어 대릉원의 천마총까지 구경을 하고 점심을 먹고 나니 시간이 딱 맞았으며
양동마을은 원체 넓은 지역이라서 시간이 부족하였으며 옥산서원은 해설사의 설명과 자유시간을 갖임
동궁과 월지(안압지) - 입구로 학생들이 체험학습으로 많이 왔음
신라 왕궁의 후원으로 삼국통일을 전후한 시기에 조성되기 시작하여 674년(문무왕 14)에 완성되었다. 1975~86년의 발굴조사에 의해 유구가 밝혀졌는데 연못을 둘러싸고 있는 석축호안과 서쪽 호안변에서 5개의 건물지가 발견되었다. 부정형의 석축호안은 서쪽 호안선만 직선으로 되어 있고 나머지 호안은 굴곡이 심한 곡면을 이루고 있다. 입수구는 동쪽과 서쪽의 호안이 만나는 곳에 설치되어 있고 출수구는 북쪽 호안에 있으며, 연못 안에는 3개의 섬이 있다.
월지
연못에 있는 잉어
나무 중간에 길게 홈이 파여진곳이 낙뢰가 있었는 곳
지금도 문화재 발굴을 하고 있음
첨성대
국보 제31호 첨성대는 신라 시대에 천체의 움직임을 관찰하던 천문 관측대로, 과학적이면서도 신비함이 가득한 건축물이다. 〈삼국유사〉에 선덕여왕이 첨성대를 쌓았다는 기록이 남아 있어, 아시아에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천문대다.
남동쪽으로 난 창을 중심으로 아래쪽은 막돌로 채워져 있고 꼭대기에는 우물 정(井)자 모양의 돌을 짜올렸다. 당시에는 첨성대 꼭대기에 천문 기구를 설치하여 천체를 관측했을 것으로 추측된다. 첨성대 주위에는 유채꽃 단지가 조성되어 봄이면 유채꽃과 어우러진 첨성대를 볼 수 있으며, 밤에는 조명으로 밝혀진 야경을 볼 수 있다.
첨성대
대릉원(천마총) 입구
경주에서 가장 규모가 큰 신라 고분군으로, 유명한 천마총, 미추왕릉, 황남대총 등이 바로 이 대릉원 안에 위치해 있다. 천마총은 1973년에 발굴 조사되었고 황남대총은 1973년부터 1975년까지 발굴 조사되었는데, 천마총과 황남대총 모두에서 많은 유물이 나와 큰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경내가 공원처럼 되어 있어 산책을 즐기기에도 좋은데 특히 이곳 주변은 봄이면 벚꽃이 만개하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따뜻한 날씨로 꽃이 피었음
천마총 입구
무덤 내부의 부장품
각종 천마도
미추왕릉
양동마을 - 너무 넓어서 전체를 다 보질 못했음
양동초등학교 - 유네스코학교로 1903년3월20일 개교하여 현재 68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음
무첨당
옥산서원 -
박물관은 현재 문을 열지 안음
옥산서원
현판의 글씨는 추사
이 사다리는 서원과 제향문 사이의 다리역활로 제례시에 음식을 들고 날랐다고 함
서원과 제향문
불아궁이와 굴뚝 - 굴뚝이 아래에 있는 이유는 방이 너무 뜨거우면 학생들의 공부에 방해가 되고 연기가
바닥에 깔리는 벌래가 생기지 않는다고 함
많은 사람들이 그림을 그리고 있음
옥산서원계곡 - 동락당계곡에서 세심대을 따라 흐르는 자계천은 여름에 많은 피서객으로 붐빈다
고목들 - 오랜 세월 버티다가 죽은 뒤에 버섯이 자라고 속은 완전히 비어 있음
'여행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근교권투어 - 부석사, (소수서원, 선비촌) (0) | 2021.11.21 |
---|---|
근교권 투어 - 경천대, 용문사, 하늘자락공원 (0) | 2021.11.14 |
해운대 트레킹 (0) | 2021.10.29 |
부산역 주변 야경 (0) | 2020.10.23 |
제주도 2박3일 (28일~ 29일) (0) | 2020.06.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