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근교권투어 - 부석사, (소수서원, 선비촌)

좋은 이 2021. 11. 21. 19:46

( 소수서원과 선비촌, 한국문화수련원의 사진이 많은 관계로 분리 하였음 )

오늘이 근교권투어 마지막 신청한 것인데 참가 인원이 많아서 차량 두대로 투어를 하게되었다

아직까지 4일간 갈 수 있는 투어가 있는데 내일 빈 좌석이 있는지 연락을해 보아야 알 것 같다

전일에 예천을 갔다가 4시에 오니 고속도로에서 차가 너무 전체가 되어 오늘은 30분을 앞 당겨서 오니 좀더 빨리 왔다

오늘 간 곳은 일요일이라 그런지 여행을 온 사람들이 아주 많았서 위드코로나를 실감나게 하는 것 같다

 

부석사투어

부석사는 경상 북도 영주시 부석면 봉황산 중턱에 있는 절이다. 676년(신라 문무왕 16년)에 의상 대사가 세웠다. 고려 시대에는 절의 이름을 선달사 또는 흥교사라고 하였는데, 정종 때 원융 국사가 이 절에 머무르면서 절을 크게 고쳐 지었다. 또, 공민왕 때인 1372년에는 원응 국사가 이 절의 주지로 있으면서 낡은 건물을 고치고 그 밖에 여러 건물들을 다시 세웠다. 그 후, 조선 선조 때인 1580년에 사명당이 다시 한번 고쳐 지었고, 영조 때인 1746년에 화재로 여러 건물이 불에 탔으나 다시 지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대한불교조계종 제16교구 본사인 고운사(孤雲寺)의 말사이다. 2018년 6월에 “산사, 한국의 산지 승원(Sansa, Buddhist Mountain Monasteries in Korea)”이라는 명칭으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었다

 

부차장 앞엔 식당이 즐비하다

 

당간지주

태백산부석사- 태백산맥 끝자락에 있기에 태백산부석사라고 함

국보 제18호. 부석사 무량수전은 고려시대 목조 건물로서 내부에 무량수불(無量壽佛: 무한한 수명을 지닌 부처)인 아미타불(국보 제45호)을 봉안하고 있다. 정면 가운데 칸에 걸린 편액은 고려 공민왕이 썼다는 기록이 있다. 공민왕이 홍건적의 침입 때 안동으로 피난 왔다가 귀경길에 부석사에 들러 쓴 것이라고 전한다. 한편, 부석사 무량수전 서쪽에는 부석(浮石, 일명 뜬바위)이 있는데 이 바위는 의상대사를 흠모하던 당나라 선묘(善妙)낭자가 변한 것이라는 전설이 깃들어 있다.

부석 - 이것으로 인하여 부석사라고 한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