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영산 출렁다리 ( 부영산 429m )

산행 코스 : 주차장 - 월영산출렁다리 입구 - 데크 계단 - 출렁다리 - 가파른 산행로 - 부영산 - 하산 - 인공폭포 - 황토 가든

산행 시감 : 2시간

 

 

오늘과 내일에 걸쳐서 비가 많이 온다는 예보가 있어 많이들 걱정을 했는데 여름엔 비를 맞고 산행을 하는 묘미도 있기에

준비는 단단이 하고 갔는데 산행 시작엔 날씨가 아주 좋았는데 출렁다리를 건너고 나니 비가 좀 왔다가 그쳐서 산행을 시작

그러나 부영산 정상에 가까이 가니 또 비가 많이 쏟아진다 부영산을 넘어서 예약을 한 식당까지 가려 했으나 갔든 길을

다시 되돌아서 데크길로 가기로 하고 하산 하었다

부영산까지는 얼마 되지 않은 거리이지만 경사가 급한 등산로 이기에 땀도 많이 나고 아주 힘겹게 올라 갔는데 하산시엔

비가 와서 시원하여  힘들이지 않고 하산을 했다

예약한 식당에서 점심과 술을 한잔하고 나니 잠시 후 또 하산주를 한단다 진짜 배가 많이 불러서 힘들었다

그래도 비를 맞으면서 산 하나를 타고 왔으니 오늘의 기분은 아주 좋았다

주차장에서 출렁다리 입구로

주차장에서 본 출렁다리

출렁다리 오라가는 데크계단 입구에서

출렁다리와 부영산

출렁다리에서 본 주차장 주변 풍경

부영산 아래 나무데크길이 보임

하산시에 인공폭포쪽으로

부영산으로 산행

인공폭포로 가는 데크길

많은 산악회에서 다녀간 시그널

부영산 정상 - 비로 인해 넘어로 가지 않고 되돌아서 하산

인공폭포 - 상단과 하단

인공폭포 하단부분

비가 와서 하나주를 하기위해 대여한 황토 가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