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코스 : 집단시설지구 - 케이블카 - 철게단 - 마천대 (정상) - 낙조산장 - 낙조대 - 약수터 - 오대산 - 배티재 주차장산행 시간 : 5시간
몇번이나 가려다 시간이 안맞아서 못갔는데 드디어 소원 성취.........
생각했던것 보다 더 내 마음을 설래게했고 아름다운 절경과 바위와 바위를 잇는 다리와
아기자기한 바위봉우리들이 감탄사가 절로 나오게했다
조금 아쉬운것은 우리의 산행 개념도와 현지가 안맞아 길을 헤메였고
나중엔 근처 119 몇 군데에 전화로 문의를 했드니 그런곳은 모른단다
그도 그럴것이 산행 지도엔 배티재 휴게소 인데 현지엔 진산 휴양림(입구) 휴게소 이다
다행이도 여러 곳을 돌아 맞게 찿아왔지만 땀께나 흘려야만 했고
도착 지점 바로 앞 경사길에서 미끄러져 어깨가 조금 아픈 것이 천만 다행이군요
대둔산은 전라북도와 충청남도의 경계이며 하나의 산을 두고 전북과 충남에서 도립공원으로 지정하였다.
대둔산은 한국 8경의 하나로 산림과 수석의 아름다움과 최고봉인 마천대를 중심으로 기암괴석들이 각기 위용을 자랑하며 늘어섰다.
남으로 전북 완주군 운주면, 서북으로 충남 논산시 벌곡면, 동으로 금산군 진산면 등에 걸쳐 있는 대둔산은 웅장한 산세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기암괴석과 폭포, 계곡과 유적, 옛절 등 볼거리도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