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산행에서의 일들

good. man 2012. 11. 12. 10:41

무엇 보다 나에겐 바위와 암릉이 있는 곳의 산행을 좋아하고 재미가 있다

그러나 요사인 산행 중에 자꾸 돈들 일이 생겨나고 있다

얼마전 우중의 설악산 산행 때도 카메라 렌즈에 빗물이 들어가서

렌즈 에러가 나서 한참을 애를 먹었는데 어제 또 렌즈에 빗물이 들어가

작동이 잘 안되어서 물기를 말리느라 마른 천이 없어 옳게 닦질 못했다

얼마전 주왕산 산행에서는 큰 카메라의 렌즈가 전원을 넣으면 소리가 나고

오토가 안되어 간신히 수동으로 조작을 했었는데 아무래도 고장이 난것 같아 소니에 AS 맡겼드니

아니나 다를까 오토의 줌을 움직이는 기어 하나가 뿌러졌어 부산 AS센터에서 고쳤고

잘 지고 다니든 스틱이 자꾸 말성이다 서비스를 받으려다 또 레키스틱 한쌍을 구입했다

등산 배낭은 많이 있는데도 쫗은 것을 보니 또 욕심이 생겨 하나 장만해버렸다

요즘 디카가 값이 많이 싸져서 이것은 6만원 주고 구입한 것임  

AS 비용을 조금 헐하게 하자니 단종(18 ~ 70mm)이 되어서 새것은 구입을 할 수 없다는군요 

중고 가격은 5만원 정도 인데 AS 비용은 3만천원이 들었답니다

초 광각 렌즈를 구입하려니 한 80만원을 주어야 하기에 엄두를 못내고 있답니다

블랙야크를 만드는 동진 제품인데 쓸만한데  고정 시키는 부분에서 고장이 나는군요 

레키 스틱 중에서 가장 싸게 구입한 것임 - 택배비까지 6만원 

포켓도 다양하게 있고 배낭을 메면 등에 딱 붙어서 좋은데

다른 것 보단 무게가 조금 더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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