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나에게 꼬이는 일들이 자꾸 생긴다
토요일에도 천관산 산행을 가려했는데 수도 누수가 있다기에
수도 사업소에서 보려 온다고 하루 종일 기다려도 오지 않드니
월요일에도 소식이 감감하여 꼼짝을 못하고 기다렸는데 전화를 했드니
이제 누수 탐지 신고를 접수하겠다니 기가찰 노릇이다
오늘은 대구에 첫 눈이 왔다는데 그것만 아니면 팔공산을 한 바퀴 돌고 왔을건데
아쉬운 마음뿐인데 내일은 올려는지 그것 또한 궁금하다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눈이 펑펑 오네요 (0) | 2012.12.07 |
---|---|
중부 지방은 폭설이라는데 (0) | 2012.12.05 |
유자청 만들기 (0) | 2012.11.19 |
산행에서의 일들 (0) | 2012.11.12 |
대구국제커피&카페박람회 (0) | 2012.11.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