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 코스 : 탑골 - 케이블카 등산로 - 동봉 삼거리 - 서봉 - 파계재 - 파계사(10Km)
등산 시간 : 5시간 (좀 뛰었답니다)
어제 눈이 왔기에 산악회에선 가는곳이 없어
아침을 먹으며 생각하다가 눈을 밟으려 팔공산을 가야지 하곤
얼른 도시락과 물, 겨울 등산 채비를 하곤 팔공산으로 향했다
남들이 눈을 밟지 않은 곳으로 올라 가다가 동봉쪽은 사람들이 많이 갈거고
서봉쪽은 등산객이 적을것 같아 서봉으로 갔는데 가는김에 파계사까지,,,,,,,
올 겨울의 첫 눈을 발이 시리도록 밟아 보았고 기분도 짱짱!
아무도 가지 않은 코스에 눈이 덮여서 등산로를 찾는데 조금 애를 먹었음
동봉
케이블카 휴게소
염불암
비로봉
서봉
파계사의 옛날 쌀씻는 나무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