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간 설정에 많은 애로를 느꼈지만 최적의 기간을 잡아서 동유럽 8국 12일의 일정으로
부부가 함께 여행을 하기로 하고 새벽 4시10분 고속버스로 인천 공항으로 출발이 여행의 시작
비행기 출발은 11시45분이지만 가이드와의 미팅은 9시30분 이니 새벽부터 설처야만 했다
패캐지 상품으로 최소 20명 인원이 채워지지 않은것 같드니만 출발시에 보니 33명이나 되었고
인천 공항은 에나 지금이나 해외로 떠나려는 여행객과 중국 여행객으로 출국 심사장은 장사진이다
워낙 많은 사람들 때문에 탑승 20분 전에야 게이트에 도착할 수가 있었고 12시간 가량 비행기를
탑승해야 한다니 생각만 해도 몸에 피로를 느끼게하였다
독일의 뮌헨 공항에 내려 가방을 찿으러 간다는 것이 바로 공항 밖으로 나오는 문을 통과하여서
다시 들어 가려해도 갈 수가 없고 한참을 우왕좡황 하다가 다행이 항공사에 근무하는 직원을 만나 이야기 하니
우리 말을 아주 유창히 하여서 끝까지 함께 하여 짐을 찿을수 잇게 해 주었는데 알고 보니
제주도에서 근무를한 일본 국적의 항공사 직원이였어요
이름도 물어 보질 못하고 땡큐만 연발 하고 헤여졌지만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그간의 기록에서 건물의 이름ㅇ리나 지명이 틀릴 것도 있어보입니다
* 관광할 나라와 관광지
* 경비
패캐지 경비 175만원 + 가이드 경비 120 유로 + 선택 경비
선택 관광 경비 - 짤츠캄머굿 에서의 유람선과 캐이블카 탑승 - 80 유로
비엔나 음악회 - 80 ~ 120 유로
벨베데레 궁전 내부 관람 - 30 유로
블레드성과 블레드 호수 나룻배 타기 - 60 유로
마차 투어 - 30 유로
선택 관광은 하지 않아도 되지만 개인 취향에 따라 전부를 선택하기도 하지만 내가해 보니
유람선과 캐이블카 탑승 과 블레드성 나룻배 타기는 한번쯤해 보는것이 좋을 것 같다
* 여행의 전반적인 생각
전번에 서유럽 여행에도 느꼈지만 광활하고 드넓은 농토와 많ㅇ지 않는 인구 밀도 등 부러운 것도 있지만
그래도 인심 좋고 공기 좋으며 말이 통하는 내가 사는 내 나라가 제일 좋은것 같았고
우리도 그곳 처럼 많은 관광 상품들을 돈을 받고 관광을 시켰으면 하는 바람이다
( 유로 화장실, 와이파이, 모든 광광지의 유로화, 다양한 상품 패키지 .....)
또 하나는 외국에 있는 한국 음식점이 잘하는 곳도 있지만 그렇게 해서 외국 손님들의 입맛에 잘 맞나 하는 것이고
우리가 봤을때 음식들이 하나 같이 한국적이지도 않았고 값도 비싸고 인심 또한 야박하였으니
모두들 한마디씩 하였고 차라리 중국 음식점이 더 한국적이고 맛도 있었든것 같았다
이번 여행에서 너무 많은 나라를 관광하다보니 차량의 이동 거리가 너무나 멀고 피로가 겹치는것 같다
기사가 중간에 바뀌고 또 차량도 바뀌어서 정확한 것은 알 수가 없지만 처음 기사의 말에 의하면 한 4000Km되다고 한다
어떤 곳에서의 관광은 하루 20000보 이상 걸을때도 있엇고 3개나라에서 식사를 하며 하루 7시간 정도의
차량에 탑승하고 중간에 돈을 주고 화장실을 이용하거나 아님 꾹 참고 식당의 화장실을 이용하기도 하였다
가이드가 추천하여 함께 가는 면세점에서 꼭 필요한 물건을 사는 것도 좋지만 필요에 따라 마트나 쑈핌점을
이용하여도 좋을것 이고 또 한국으로 돌아 올때 비행장에서 면세품을 산 것에 대한 도장을 받는데도
1시간 이상시간을 허비해야 하므로 공항에서의 면세품이나 그곳 상점을 이용하는것이 시간을 절약하게 된다
요사이는 어느 곳을 가거나 중국의 관광객이 넘처나고 물건의 구입은 과히 이삿짐 수준이기도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