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동유럽 여행 3

good. man 2015. 3. 9. 07:02

 헝거리의 부다페스트에서 자고 폴란드로 8시에 출발하여 알프스 타트라 산맥을 넘어

700녕 역사로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소금광산이 있는 비엘리츠카로 이동하였다

산맥을 넘기 전엔 눈이 많이 왔든데 넘고 나니 거의 없었으며 중간의 점심을 먹기 위해 들린 휴게소 식당 앞은

스키장으로 많은 관광객이 스키를 즐기고 있었다

 

마침 3월 1일에 독일의 히틀러가 자행한 유태인 학살의 장소로 유명한  아우슈비츠 수용소를 갔는데

독일의 학생들과 주변 나라들의 관광객이 많이 왔으며 그 곳을 보는 우리 일행들도 숙연한 마음이 들었다

 

헝가리의 숙소

숙소에서 본 시가지인데 마침 새벽 시장이 열려 구경 갔음

 

 

훈제한 다양한 부위의 돼지 고기를 많이 팔고 있었음

 

 

어디를 가든지 볼 수 있는 드넓은 농토

동네에 있는 묘지

중가에 들린 휴게소- 역시 화장실은 유료

 

 

 

 

점심을 먹기 위해 들린 휴게소 식당으로 앞엔 스키장이 있어 많은 관광객이 왔음

 

 

 

 

 

 

 

 

 

산맥을 넘으니 눈이 거의 없음

 

 

장터 - 장이 열리지는 않았음

소금 광산 - 지하 로 약 400m 내려 갔다가 엘리베이터로 올라 옴

 

모든 조각품이 소금으로 만들어 짐 - 사진을 찍으려면 3유로를 주고 허락 표시를 옷에 붙임

 

 

 

 

 

 

 

 

 

 

소금이 흘러 내려 종유석과 같이 되어 있음

광산 안에 식당과 교회, 소금 제품 판매점... 이 있음

 

 

 

백건우 공연 포스터

 

성마리아 성당

 

 

직물회관 - 지금은 관광 상품 가계

 

 

 

 

야간에도 시위를 하고 경찰들이 호위 하였음

 

 

 

 넓고 시설이 괜찮은 숙소였음

3월 1일 삼일절날에 폴란드에 있는 유태인 학살의 현장 아우슈비츠 수용소

 

 

 

유럽 전역의 중심이고 교통의 요지인 이곳에 수용소 건설

 

나중에 발견된 뼈 조각을 가루로 만들어 전시

 

 

독 가스 살포용 통

살해된 사람들의 의족 의수...  - 이런 수집품들은 재 활용 함

독 가스실로 들어 가기 전에 벗어 모아 놓은 신발

플라스틱 용품들- 빗, 솔...

 

먹질 못해 깡마른 수용인들

교수대

남자와 여자를 분리한 철조망 울타리

독 가스 실

 

시체 소각 시설

 

오스트리아 비엔나로 가는 도중에 들린 휴게소로 국 경 근방의 폴란드

각종 놀이 시설과 식당, 술, 각종 상품들을 판매

 

 

 

 

작은 술병이 4900유로가 표기 - 우리 돈으로 640만원 정도

 

 

 

 

 

 

 

비엔나에서 저녁을 먹은 식당

샹냥하게 표즈를 취해 주는 종업원

식사 메뉴로 6인의 양으로 각자 덜어서 먹음

 

식당 안에 악사가 있어 손님들에서 그 나라 곡도 연주 하였고 팁을 모아 주었음

 

'여행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동유럽여행 5  (0) 2015.03.09
동유럽 여행 4  (0) 2015.03.09
동유럽 여행 2  (0) 2015.03.08
동유럽여행 1  (0) 2015.03.08
동유럽 여행(발카& 동유럽 12일)  (0) 2015.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