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중국 백두산 - 첫째날 ( 22일 )

good. man 2015. 5. 30. 07:20

여행 코스 : 인천 공항(18시) - 대련(가이드 미팅) - 단동 단철 호텔 투숙 -압록강 - 환인 - 통화  한림원호텔 투숙 - 

                이도백화 -  북파로 백두산 등정 - 송원가일호텔 투숙 - 서파로 백두산 등정 - 통화 한림원호텔 투숙 - 집안

                광개토대왕비, 능 - 단동 단철호텔 투숙 - 성행 광장,공원 - 대련 18:00 - 인천공항 (16:20 시차 1시간)

여행 기간 : 5월 22일 ~ 27일 ( 5박 6일 )

여행 개요

1. 경비 : 여행비 485,000원, 비자비 40,000원, 선택관광비 70$, 가이드비 65$ ------ 약 67만원

2. 이동 관계 : 각 지역간의 거리가 너무 멀어서 보통 4 ~ 5시간이 소용되어 좌석이 불편

3. 관광 : 충분히 관광을 할 시간적 여유는 있었으며 백두산에서의 경관을 즐길 지역이 통제로 한정이 되어 있어 아쉬움

4. 호텔 : 중국의 다른 관광지의 호텔보다 월등하지는 않았지만 그만하면 중상이라고 생각 함

5. 음식 : 조금은 우리 입맛에 맞지 않지만 그런데로 하끼를 떼울수 있엇음- 북한 식당에선 모두가 포식

6. 교통 : 중국은 교통 규칙을 지키는 것도 아니고 안지키는 것도 아닌데 그저 조마조마하고 그래도 사고가 나지 않는 것을 보니

              나름대로는 잘 지켜가고 있는것 같으며 갈때 마다 도로 보스 공사를 하는데 한쪽 차선의 차가 다오고 가려면

              보통 20~ 30분이고 지남번 황사갔을땐 50분 넘게 기다려야 하였음

7. 선택 관광 : 첫 날부터 선택인 안마를 받지 않겠다고 하여 가이드와 꼬여서 한참 옥신각신하였다 우리 일행중 6명이

             안마는 받지 않고 대신 주변의 쇼핑을 하였는데 요즈음 적은 비용을 메우기 위함인지 황산에서도 선택관광 때문에

            가이드와 한참을 다투고 난리가 났다 여행사 마다 그런모양이다 한극의 여행사가 그것 때문에 벌금이 부과됐다는데

            현지에서 계속 그렇게 하고 있다

 

첫 날은 이천 공항의 출발이 1시간 연착 출발이 되고 단동까지 비행 시간이 한 50분 정도가 되니 멀지 않는 곳이다

중국과는 시차가 한시간이 되는데 중국이 한시간 늦어지고 대련에서 저녁을 먹고 숙소인 단동까지 버스로

5시간 정도가 소용되어 늦은 시간에 호텔에 도착하였다

8. 전번 동유럽에서의 신사장을 알게되어 요번 여행도 동행을 하게 되었는데 금번에도 퇴직한 정교장을 알게 되어 차후 여행을

    함께 하기로 약속을 하였음

 

 

대련 공항 

 

저녁을 먹은 식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