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백두산 - 네쨋날 (25일)

좋은 이 2015. 5. 30. 11:17

여행 코스 : 이도화백 - 서파로 하여 백두산 등정 - 금강 대협곡 - 통화의 한림원 호텔

 오늘은 서쪽으로 백두산을 오르는 코스이다 또 버스로 2시간을 이동하여야 한다

 어제 보단 좀 힘이들고 걷는 거리와 계단이(1447개 ?) 많아서 무릎에 무리가 갈 수 있다

이곳 역시 이곳의 셔틀 버스를 타고 주차장까지 가서 많은 계단을 올라 가야하며 북파쪽 보다 눈이 더 많이 내려고 아직까지 많이 쌓여 있다

천지엔 중국과 북한의 경계인 37호 경계비가 있고 역시나 줄이 처진 밖은 갈 수가 없어 천지의 모양을 전체 촬영할 수가 없다

그러나 돈을 주면 금지된 바깥쬭에 가서 찍을수가 있고 또 몇명이 돈을 내면 갈 수 없는 곳에서 찍어 CD로 만들어 준다고 한다

이곳은 또한 가마꾼이 있어 타고 오르내릴수도 있다 하산 하는 길에 금강 대협곡이라는 골짜지를 구경한다

관광을 마치고 통화의 전일에 묶었든 호텔로 이동하는데 5시간 정도 걸렸다

 

이도백화의 송원가일 호텔

 

 

 

백두산 서파 입구

 

 

 

 

입장료 그리고 버스 티켓을 구입 

 

셔틀 버스

 

 

중간엔 자작나무 군락

 

윗쪽엔 나무가 자라질 않음

 

 

버스가 오르내리는 꼬불꼬불한 길

 

백두산 아래의 주차장 이곳에서 정상까지는 계단을 올라야 함

가마를 타고 오르내릴수도 있음(편도 40000원)

오르는 계단과 내려오는 게단이 있으나 눈으로 인해 한쪽만 사용

눈의높이응 짐작할 수 있다

 

 

 

 

37호 경계비 - 중국과 북한의 국경선

 

중 처진 밖은 북한

 

 

 

 

 

 

 

 

아직 야생화는 피지 않아 섭섭하였고 만병초가 꽃을 피우려 하고 있음

 

근 2M가 까이 눈이 왔음

 

주차장에 있는 상점

화장실 위에 있는 조각품

 

 

 

 

 

금강 대협곡 입구

 

 

 

 

 

흙이 무너지면서 먼지를 일으키고 있음

 

 

 

 

 

 

 

연리목 - 수종이 다른 두나무가 붙어 있음

중간에 있는  상가

 

 

 

중국엔 지금  시공 중인 아파트가 많이 있음

ㅂ통화로 이동중 해가 넘어 거고 있음

차로 이동중 민가에서 불이 남

화학 공장의 굴뚝

통화 시내의 야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