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코스 : 오도산 휴양림 주차장 - 밀목재 - 시리봉 - 숙성산 - 오도산 휴양림 주차장( 원점회귀 ) - 차로 이동하여 선어식당에서 단합대회
산행 시간 : 2 ~ 3시간
오늘은 산행보다 산악회의 하계 단합대회의 성질이 우선이다
예전에 오도산을 갔다가 왔고 오늘은 그 옆에 간단히 갔다가 올수있는 곳이고
산은 좀 높으나 경사가 완완하고 육산이어서 별로 힘이 들지 않는 곳이며
산을 좀 간다고 하면 쉬어 가면서도 2시간 정도의 거리이고
전일에 비가 온 탓에 계곡의 물은 좀 있고 간단히 씻을수 있는것 같다
산행을 마치곤 가조의 온천쪽으로 계곡으로 한참 들어간
선어식당에서 단합대회를 하고 7시에 대구로 출발함
관리소 직원들이 비가 온후 각종 부유물들을 청소
등산객이 많이 다니지 않아서 갈대가 등산로를 덮고 있음
오도산 휴양림의 방가로
숙성산의 야생화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