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시도, 월영산, 대각산

등산 코스 - 신시도 주차장 - 월영재 - 월영봉 - 미니해수욕장 - 대각산

                 - 안골 저수지 - 월영재 - 199봉 - 188봉 - 철계단 - 주차장

             삼척에 갔다가 고향에도 들어가서 콩도 심어야 하는데 등산을 가야하기에

            고향엔 못가고 신시도에 있는 월영산으로 산행을 갔는데 여름 산행은 너무 더워서

별로 내키지 않은데 이날도 바닷가 습도가 높은데 바람 한점 없고 얼마나 더운지

짜증이 났는데 사방을 돌아보니 주변의 경치는 그 짜증을 잊게해준다

한 바퀴 돌고 월영재에서 회귀하는  산행이었지만 너무 짧은 것 같아

199봉을 경유하는 코스를 택해 갔는데 오르막엔 정말 땀이 비오듯하여

이쪽을 선택했는것을 후회할 정도로 힘이들었다

그래도 완주 하는데 3시간 정도 밖에 걸리지 않았으니 내가 너무 빨리 돌았는것 같다

그렇게도 반대를 하고 난리를 피웠던 새만금이였지만 주차장엔 관광객이 엄청 많아 왔다 

 휴게소에서 본 마이산

 

 

 

새만금 방조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