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양산, 기우산

산행 코스 : 드림터 - 기우산 - 갈림길 - 조양산 - 성불사 - 현대아파트 앞 사거리

산행 시간 : 4시간

별것도 아닌 텃밭에 신경을 쓰고 더위가 싫어 등산을 한동안 쉬었는데

조망도 좋고 또 덥지만 땀을 흘리고 나면 상쾌함도 있어 산행을 가게되었다

정선의 기우산은 옛날 이 산에서 기우제를 지내고 나서는 얼마 가지 않아 비가 왔다고 하며

도양산 하나만으론 너무 짧아 기우산을 연계하였다고 하며 정선의 5일장은 관광객이 많이 찾는다고 함

등산로 입구에서 기우산을 1시간 정도 오르는데 경사가 좀 있고 더위에 땀께나 흘렸다

조양산에서 바라 보는 정선 시가지는 지금까지의 땀과 힘든것을 잊게 할 만큼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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