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코스 : 관리사무소 - 도솔산 - 참당암 - 삼거리 - 진흥굴 - 도솔암 - 내원궁 - 관리사무소
산행 시간 : 4시간
해맞이 산행의 취소로 올 첫 산해에 눈을 밟는 선운사가 있는 선운산
이장료를 주지 않는 옆 등산로로 하여 눈을 실컷 밟아 보았다
더 먼 낙조대가 있는 코스로 하여 산행을 하려 했으나 눈 으로 인해
짧고 안전한 코스를 택하여 산행을 했는데 시간 관계로 선운사 구경을 못했답니다
올해 부터 교통법규도 많이 바뀌었지만 에전에는 산행후 하산주를 먹기 위해
버너로 불을 지펴 따뜻한 국물에 술을 먹었는데 요즘은 버너 피우는 것을 단속한다고 하드군요
그래서 인근 식당에서 국을 사먹으면서 하산주를 했답니다
# 눈 때문에 가지 못한 천마봉과 낙조대는 다음을 기약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