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162

하루 일과가 된 걷기

산행을 가는 산악회가 많지 않고 또한 가는 것이 여의치 않아서 집 주변을 걷는 것으로 운동 겸 산행을 대신한다 오늘은 경대를 통과해서 데불공원을 한 바퀴 돌아 집으로 오는 10000보 9626보를 걷고 마쳤디 걷기 코스 : 집 - 경대 - 본관 - 운동장 - 유치원 - ㅂ북문 - 복현오거리 - 대불공원 - 오거리 - 집 걸은 시간 : 1시간 32분 ( 6.43Km) 경북대학 본관 대운동장 경대어린집 경댜 북문 복현 오거리 대불공원 산책로가 나무 그늘이 있어 걷기 좋음 정상에 있는 정자

나의 이야기 2020.10.11

지름신의 발동 - 순토시계 구입

인터넸 서핑을 하다가 순토시계 ( suunto ambit3 vertical blue hr)를 판매한다기에 옳다구나 하고 지름신이 발동하여 아직까지 시계표면에 붙인 비닐도 벗기지 않고 몇일 사용한 것을 옳다구나 하고 구입했다 여러 사이트를 두루 탐색하여 겨우 휴대폰과 컴퓨터에 앱을 깔고 시간과 모든 것을 동기화 시키는데 시간이 조금 경과하여 마치고 나니 기분이 묘하다 예전에 그렇게 사고 싶어 했는데 요새는 험하고 긴 산행을 거의 하지 않고 있는데구입을 하고 나니 좀 멀고 험한 산을 오르고 싶은 충동이 나는구만 . . . 그래도 참자,,, PS... 사용 살명서를 보고 그대로 했는 것 같은데도 안되어서 서비스 센터에 문의를 했드니 친절하게 순서대로 가르쳐 주어서 지금은 잘 작동이 되고 전화나 메세지가 오느 ..

나의 이야기 2020.09.13

조은산의 4차 상소문 ㅡ 뉴노멀

폐하 천지신명이 동하여 새로운 하늘이 열렸으니 낡고 묵은 것은 풍우에 쓸려 사라지며 전지전능한 민주와 촛불의 기치 앞에 새로운 가치와 척도가 이 땅에 세워졌는 바, 비로소 만물이 다주택, 일주택, 무주택으로 나뉘어지는 천하삼분책이 강립하였고 ​ 이른 바 뉴우-노멀의 시대가 도래하여 조정 대신들과 관료들의 새로운 인사기준이 명확해졌으며 또한 백성을 다스리기 위한 척도가 바로 세워졌으니 참으로 경하드려 마땅할 일이옵니다 다주택자를 척살해 세금을 취하는 경제의 논리에서 작금에 이르러는 이를 도덕적 가치로까지 삼아 다주택자냐 일주택자냐 무주택자냐하는 시비가 조정의 대신들에게까지 들불같이 번졌는 바, 조정 대신들은 폐하께서 수여하신 존엄한 임명장 대신 등기권리증을 택하여 야반도주를 감행하였고 이는 모두 폐하의 높..

나의 이야기 2020.09.03

코로나19의 확산

광화문 광복절 집회를 계기로 코로나가 전국적으로 확산이 되고 있어 앞으로의 추이를 에상하기도 어려워진다 깜깜이 확진자의 전파와 광화문집회에서의 참가자들의 검사 기피와 참가자의 명단확보가 안되어 있는데 확진자의 수는 점점 블어나고 있는데 거리두기 3단계 실시흫 계획(?)되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많다 거기에 의사들의 집단 진로거부와 시위에더거 홍수로 수해 복구가 되지 않은데 태풍 바비가 서해안쪽으로 강타하고 온 천지가 디숭숭하고 날씨는 얼마나 더울려고 이난리를 지니는지 대프리카는 연일 39도로 왔다가 갔다가 한다 일요일에 산행을 갈려고 하는데 갈 수 있을지 의문이고 아직 아무런 연락이 없다

나의 이야기 2020.08.27

아파트 숲으로 변하는 신암동

신암동 재개발이 오래전 부터 시작 된것도 있고 지금 분양부터 터를 딱는 공사가 시작되는 곳도 있어 머지 않은 세월후엔 신암동이 온통 아파트 숲으로 조성 될 것 같다 그러나 아파트가 지어지드래도 분당이나 안성과 같이 계획된 도시 나무 숲과 쉼터가 많은 공원이 함께 조성이 되어야 시민들이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이 되지 싶군요 현제 공사 중인 아파트들... 동대구역 군방의 6지구 모델하우스 2021년 1월 25일 현재 8구역 모델하우스 기상대 공원 앞 바로 옆에 뜨란채 파티마 병으ㅓㄴ에서 동대구 방향 왼쪽은 화성 오피스텔 오른쪽운 이안아파트

나의 이야기 2020.08.12

대구건축박람회

기 간 ; 7월 9일 ~ 12일 장 소 ; 대구엑스코 매년 관람을 하고 내게 필요한 방수페인트를 구입하곤 한다 건축박람뢰도 시대의 흐름을 따라 가는 것 같다 요사이의 박람회엔 건축 분야 특히 전원 주택.... 그리고 그곳을 채우는 벽난로, 쇼파나 가구 시대의 흐름인 캠핑카 개통, 난방, 건축 재료 등등........... 코로나의 여퍄로 박람회장에 입장하기 위해 세번의 발열 체크를 하고 들어 감 대구에스코 야외 전시장 - 각종 캠핑카 작은 전원 주택 벽난로 끌 대신 나무 깎는 기구

나의 이야기 2020.07.10

코로나로 변한 일상

즐겨하든 산행다운 산행도 몇 달째 하질 못하고 방콕만 하다가 조금의 여유를 찾아서 드론으로 한참을 지내고 주변을 산보 삼아 트래킹도 해 보았지만 마땅치가 않았는데 또 다른 지름신이 발동하여 이것 저것 내 취향에 맞는 여러가지를 가지고 시간을 보내고 요즘은 운동을 못해서 옥상에서 ㅠ같디가 누가 버리는 둣한 헐직한 런링머신으로 아침 저녁 한 30분 간이라도 운동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니 그것 만이라도 밖을 돌아다니지 않고 숨통이 좀 틔이는 것 같다 언제쯤 동료들과 산행을 할 지 가마득한데 그때까지 몸과 마음이 편안하길 바란다오

나의 이야기 2020.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