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 이야기 718

불로 고분군과 단산지 산행

산행 코스 : 불로 고분군 - 구걸송 산행지 입구 - 전망대 - 체력단련장 - 단산지 - 나비체험관 - 단산지 입구 산행 시간 : 2시간 30분 계속 뜨거운 날씨와 비 때문에 산행을하지 못했는데 오늘 날을 잡아 샨행 계획을 했는데 전국적으로 비가 온다기에 계획을 취소 하였는데 이 지역은 오후에 온다기에 나 홀로 산행 하기로 마음을 먹고 출발을 잘 했건만 산행지 입구에서 비가 내리기 시작하는데 우산도 지참을 했겠다 조금 걷다가 가기로 마음을 먹고 불로 고분군쪽으로 발걸음을 옮겼는데 비가 많이 오기에 정자에서 커피 한잔으로 시간을 달래니 비가 그쳐서 다시 고분군 을 한 바퀴 돌고 구절송이 있는 단산지 산행으로 실행했는데 다음 산행의 준비운동으로 생각하고 ㅂ정상이 있는 구절송쪽으로 가지 않고 중간에 있는 체력..

등산 이야기 2021.08.27

갓바위 종주

산행 코스 : 갓바위 주차장 - 식당옆 등산로 - 산불감시초소 - 용주암 - 용덕사 - 약사암 - 선본사 - 관봉(갓바위) - 동봉삼거리 - 노적봉 - 갓바위유스호텔 - 주차장(원점회귀) 산행 시간 : 4시간 20분 ( 7.2 Km 1시간은 산위 그늘에서 휴식 ) 봄에 이 코스로 산행을 하려 했으나 입산 통제가 되어서 가질 못했는데 2년 만에 이 코스 산행을 하니 처음 온 것 같이 코스가 낮설어서 가는 길이 맞는지 한참 어리둥절 했고 더운 날씨에 땀은 그냥 이마에서 쏟아진다 노적봉에서 하산 하는 코스는 등산객이 안 다녀서 등산로가 중간에 끊어지고 하여 잘 찾아야 헸다 식당 주차장 뒤 등산로 들머리 관봉 예전엔 이바위 위에서 커피 타임 예비군 훈련장 산불감시초소에서 본 관봉 산불감시초소 용주암 용덕사 천년..

등산 이야기 2021.07.20

두타산 (베틀바위)

산행 코스 : 관리사무소 - 상공암 - 베틀바위 - 미륵바위 - 12산성폭포 - 마천루 - 쌍폭포 - 무릉계곡 - 관리사무소 산행 시간 : 4시간 40분 ( 7.8Km 점식 식사, 계곡 몸담그기, 식당에서 막걸리 타임 포함 ) 차량 탑승 시간만 왕복 8시간 정도 걸렸음 20년 8월1일 개방한 두타산 베틀바위 산성길은 40년만에 개방을 한 곳인데 이곳을 가는 가이드 산악회가 있어서 친구와 함께 신청을 하여 산행에 동참을 했는데 전날 새찬 비바람 탓에 기온, 습도가 높아 계단과 가파른 등산로는 땀이 그냥 냇물 흐르듯 하였고 거친 호흡은 옛날 군에서 훈련 받을때가 생각이 날 만큼 곧 죽을것만 같았다 오르막의 정점을 찍는 곳에서 이젠 하산괴 같은 내리막 길이여서 힘을 내었고 종점에 가까운 곳에서 물속에 몸을 담..

등산 이야기 2021.07.14

범어공원(범어산 132.8m)

산행 코스 : 3호선 어린이회관역 - 어린이대공원 영모재 - 체력단련장 - 박양균시비 - 국립박물관 산행 시간 : 2시간 (7.7Km ) 오늘은 비가 오후에 온다기에 가까운 거리에 있으면서 한 번도 가보지 않은 범어공원을 갔다 범어 공원 입구가 많다고 하는데 처음가는 나는 입구 찾기가 힘든다 황금역에서 가려다가 어린이동원역에서 공원으로 가기로 하고 갔지만 한참을 헤메다 올라갔지만 중간에 이정표가 하나도 없어 좀 난감하기도 했고 또 여러 입구가 어딘지 갔다가 다시 올라오는데 힘이 많이 들었다 갔든길을 또 가고 했고 등산로가 아닌 곳으로도 갔으니 힘이 많이 들었다 하산은 국립박물관쪽으로 잡고 하산했다 3호선 어린이회관역 과학고등학교 어린이회관 입구 교육원 공원 산책길 입구 중간중간에 운동 시설이 많음 황금역..

등산 이야기 2021.07.05

청룡산(794.1m)

산행 코스 : 청소년수련원 - 앞산자락길 - 청룡산월곡지 삼거리 - 청룡산 - 앞산 잣나무단지 - 공룡공원 - 앞산순환도로 산행 시간 : 7시간 10분 (12.4Km 24000보 ) 오후에 비가 올것이라는 예보가 있었지만 순조롭게 산행을 했는데 정상 가까이에서 비가 조끔 내리다 이내 그쳤다 좀 빠른 코스를 잡아 올라 가는데 등산객이 많이 다니지도 않았고 경사가 심해 그냥 미끄러져서 능선 등산로까지 가는데 아주 힘이 많아 들었고 땀도 많이 흘렸지만 능선길로 접어드니 탄탄대로 같아 산행 하기가 아주 수월했다 하산길은 원점회귀가 아닌 고산골로 내려 가는 코스를 잡았으니 하산길이 엄청 멀었다 오늘은 제대로 산행을 한 것 같다 힘도 들었고 땀도 많이 흘렸으며 거리도 좀 멀었다 그러나 기분은 좋았다 도원동 비들기 ..

등산 이야기 2021.06.30

팔공산 (신림봉 - 820m, 동봉 - 1167m, 비로봉 - 1193m )

산행 코스 : 탑골 입구 - 깔딱고개 - 정자 - 신림봉(케이블카 종점) - 철탑삼거리 - 동봉 - 비로봉 - 철탑삼거리 - 염불암 깔딱고개 - 탑골 입구 (원점회귀) 산행 시간 : 4시간 40분 8.68Km 1900보 ) 근래는 팔공산의 정상쪽은 잘 가지 않고 주로 신림봉, 갓바위, 염불암쪽으로 산행을 하였기에 오늘은 큰 마음을 먹고 정상을 향해 질주를 했는데 신림봉에서 비를 만나서 한참을 쉬다가 비가 오지 않아서 갔는데 얼마 가지 않아서 소나기가 또 내리는데 나무 밑으로 하여 비를 적게 맞고 산행을 했는데 조금 가니 햇볕이 째쨍 하였으니 차라리 비가 오면 시원하여 산행이 좋은데 .... 땀을 뻘뻘 흘리면서 옛 정상인 동봉에 몇 년만에 갔는것 같다 예전엔 쉽게 오르고 또 시간도 많이 걸리지 않았는데 오..

등산 이야기 2021.06.25

용지봉(629m)

산행 코스 : 범물역 - 범물중학교 - 체육공원 - 전암대 (정자) - 용지봉 - 감태봉쪽으로 - 대덕지 - 813버스종점 - 용지역 산행 시간 : 3시간 ( 7.5Km 1400보) 오늘 가는 용지봉 코스는 24년 전에 올랐든 코스이고 시발점이 되는 범물중은 내가 22년 전에 명퇴를 하고 공직을 떠난 곳이기에 감회가 깊은 곳인데도 22년만에 이곳을 찾았으니 "산천은 의구하나 인걸은 간데 없네" 라고 예전에 그랬는데 지금은 산천도 변하고 인걸도 간데를 모르겠군요 예전엔 쉽고 또 빨리 올랐는 것 같은데 오늘은 너무나 멀게 느껴졌고 전일에 비가 온 탓에 온도도 높고 습도도 높아 땀도 많이 흘렸고 힘도 많이들어서 나이 먹은 것을 다시 한번 실감을 하게되었군요 이 코스는 등산로가 숲으로 가려져 그늘이 져서 여름에..

등산 이야기 2021.06.19

영도 봉래산 (395m)

산행 코스 : 흰여울마을 - 절영해안도로 - 75광장 - 목장원 - 봉래산 정상 - 자봉 - 손봉 - 태종대 - 유람선 탑승 산행 시간 : 4시간 (12Km 2300보)+ 유람선 탑승 1시간 전에 점찍어 놓았든 절영해안도로를 가는 여분으로 흰여울마을과 봉래산을 찍고 태종대로 향했다 태종대 산행은 다리가 힘드는것 같아 유람선을 타고 오륙도까지 한바퀴 돌고 왔다 오늘은 계획에 없든 봉래산이 인터넷에서 30분 정도면 오를수 있다고 하기에 갔는데 더운 날씨와 돌계단이 많아서 중간에 좀 쉬다가 힘을 완전히 고갈된 상태인데 하산길에 코스가 잘못 되어 내려 왔든길을 다시 올라 가서 자봉과 손봉으로 갔는데 문제는 태종대까지 가는 길인데 목장원으로 가서 해안도로를 따라 갔으면 수월한데 동네 노인들의 이야기를 듣고 간 것..

등산 이야기 2021.06.10

송봉

산행 코스 : 대곡역 - 정부대구합동청사 - 천수봉 - 남평문씨세거지 - 송봉조망점 갈림길 - 송봉 - 도원(월광수변)공원 산행 시간 : 4시간 50분 ( 7Km 14000보 ) 오늘 샨행도 수목원에서 출발 하지만 지금까지 안가 본 코스인 승봉전망대로 가는데 삼필봉이나 마비정이나 청룡산 가는 코스에서 중간에서 승봉쪽으로 가서 월광호수로 내려 간다 오늘 새벽까지 비가 왔기에 먼지도 없고 날씨도 선선하여 산행하기에 아주 좋았다 이 코스도 중간에 조금 가파른 곳이 있지만 걷기에 그리 힘들지 않고 등산로 주변이 나무가 있어 여름 산행에도 좋을 것 같다 요사이 가는 산횅은 기존 산악회 산행이 아니고 우리 팀 만이 가기에 시간 제약을 받지 않기 때문에 하산 시간이나 식사 시간 등을 우리가 자유롭게 활용을 하여 산행..

등산 이야기 2021.06.04

함지산(287.7m), 망일봉(287m)

신헹 코스 : 조야동 버스종점 - 관야산성 - 함지산 - 운암지삼거리 - 팔각정 - 망일봉 - 연지리 - 조야동 버스종점 산행 시간 : 5시간 (6Km) 많이 갔는 산이 지만 오늘은 다른 코스를 통하여 함지산과 망일봉을 올라 원점회귀 하는 산행을 하기로 햿다 힘드는 코스도 아니고 시간이 많이 드는 코스도 아니기에 쉬엄쉬엄 쉬어 가면서 산행을 했고 이 코스는 햇볕이 많이 내리 쬐는 여름에도 등산로 주변의 소나무들로 인하여 그늘이 만들어져서 산행이 좀더 편한 것 같다 조야동 버스종점 등산로 옆이 숲으로 욱어짐 신체단련잔 함지산 정상 체육공원 왼쪽으로 가면 운암지 팔각정 망일봉 발상이 좋은 작품 연리지 오른쪽으로 가야 조야동

등산 이야기 2021.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