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중국 구채구 4박6일 - 첫쨋날과 둘쨋날

좋은 이 2016. 4. 29. 19:42

여행 경비 - 여행사  499000원 ,  가이드비와 비자비 - 60불과 40000원  선택 관광 옵션 - 맛사지 40불,  아크고기 - 35불 ,  천극- 30불

                   총 경비 - 539000원 + 165불   약 730000원


여행 코스 : 4월 24일 - 17시30분 공항 미팅하여 20시인천발 중국 성도  23시 착 ( 중국과 시차 1시간 ) - 향양호텔 투숙

                            25일 - 아침 도시락 지참 06시 황룡으로 출발 - 중간에 식당에서 점심 ( 6시간 버스 이동) - 식사후 황룡까지 2시간 이동

                                        황룡 애서 케이블카로 이동 및 도보로 구경 후 구채구의 명인 호텔로 이동 ( 버스로 2시간 )

                            26일 - 식사 후 구채구로 이동 - 셔틀 버스와 도보로 구채구의 호수 폭포 관광 후 명인 호텔에서 투숙

                            27일 - 구채구에서 10시간 버스 이동 하여 성도 향양호텔로 이동 투숙 오는 도중 차창 관광

                            28일 - 9시30분에 낙산 대불 관광하려 이동 - 유람선으로 낙산 대불 관광 (300m되는 곳을 배를 타고 가서 사진찍고

                                        하는데 약 30분 ) - 선착장 부근 식당에서 식사 후 무후사 및 유비묘 관광 - 금리 거리 관광 -  저녁 식사

                                        - 천극 관람 - 공항으로 이동 00시 30분 성도 발 아시아나

                              29일 - 06시 인천 공항 도착으로 4박 6일 일정 마무리


사실 구채구 여행은 버스를 너무 오랜 시간 이용하기에 전에 부터 망서려 왔든 곳이기도 하였다

성도에서 구채구를 여행 하려면 왕복 24시간을 버스를 타고 이동해야 하며 그곳의 날씨도 순탄하지 않은 곳이다

우리가 가든 날도 4000m가 넘는 황룡에선 비를 맞고 구채구에선 비와 눈, 햇빛, 우박등 수시로 날씨 변화를 맞아야했다

현재 성도에서 구채구를 잇는 고속도로 건설을 하고 있어서 몇년후엔 좀더 순조로운 여행이 될것 같고

지금도 돈을 더 들이면 성도에서 비행기로 이동 쉽게 관광을 할 수 있지만 이동간의 주변 관광을 하지 못한 아쉬움이 있다


24일- 인천 공항

항공기가 20분 이상 년착이고 처음 지정한 게이트가 다른 곳으로 바뀌었음


인천 공항


성도 공항  - 시차 1시간



25일 - 황룡 관광


            6시에떠나면서 아침 식사 대용으로 빵 한개, 우유 한팩, 사과 한개,달걀 한개를 비닐 봉지에 담아 받아서 버스로 출발

가는 도중 창밖을 보는 풍경도 흥미로웠고 중국이 정말 크고 거대하며 경이로움마저 느끼게하였다

중간에 한번 쉬는데 화장실 사용료가 1위안이나 시설은 형편이 없었고 한 2시간 후 식당에 들러 상추쌈으로 식사를 함

식사후 2시간을 달려 황룡에 도착했는데 입장을 기다리는 많은 사람들이 모여있었고 비는 오다가다를 반복했다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 가서 다시 도보 관광하고 하산하여 2시간 차를 타고 호텔에 20시에 도착


구채구는 티벳자치구로 황룡이나 구채구는 2000m애서 4000m의 고지대임

차량으로 이동 하면서 고도에 적응을 하고 많은 사진이 이동 중에 촬영을 하였기에 선명하지 않거나 삐뜰어진 것이 있음


2008년 지진으로 폐허가 되었는 문천



강족마을


망루

양을 숭배하여 벽화를 그렸다고 함



성도에서 구채구를 잇는 고속도로 건설


차마고도 - 지금은 산사태로 많이 끊어져 사용하지 않는다고 함





산사태가 일어 나는 곳


고속도로 건설에 사용할 모래와 자갈 채취




       





휴게소








야크에 타고 사진 촬영 - 아주머니가 오빠 야크타라고 하였음 물론 돈을 줘야 함

각종 견과류와 버섯 과일 판매

휴게소에 들어 오는 관광버스는 세차를 해줌


망루




바위가 파인 것은 석회석이 녹아서 생긴 것임






말린 야크고기를 판매


설사이 많이 보이기 시작 함


구채구 가는 도중 점심 식사를 하는 한식식당

김치찌게와 상추 쌈

식당 한켠에서 차 종류 판매



큰 마을이 형성되어 있고 식당과 상가 여관들이 있음




만년설도 있고 7월정도면 녹아 없어지는 곳도 있다고 함






비도 오고 안개가 끼여 앞도 잘 보이지 않음



황룡 매표소




출입구 - 케이블카를 타기 위해 기다림










케이블카에서 내려 주변과 오채지 관광 - 약 3시간 소용



바로 가면 오채지이고 오른쪽은 오채지를 가지 않고 하산








오채지 - 5가지의 색가이 나타난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곳도 4000m급으로 산소캔 준비도 함



































물이 흘러내려 석회석이 층을 이루고 있음



화장실이 중간중간에 많이 있음

관광객이 고산증세안정을 위해 휴식을 취할 수 있게 큰 것도 있고 이렇게 작은 것도 있음

남자와여자가 중간 중간에 쓰레기 청소를 하고 있음














하산하는 출입구 - 이곳으로 들어 가면 계단이 많아 힘이 무척 듬




관광객이 타고온 차량으로 만원

차량 탑승하여 구채구 호텔로 이동 - 2시간 소요
















아파트와 주택을 많이 싱축





깃방르 많이 설치한 것을 보니 티벳임을 실가감

구채구에서 이틀 묵은 명인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