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과 사진 즐거운 삶

갑작스런 폭설로 인해 임시 산행 코스가 선자령으로 정해져 참석 대관령에서 부터 워낙 많이 온 눈 때문에 차가 그냥 미끄러진다 한참을 가니 허벅지까지 내린 눈 때문에 더 이상 눈을 헤치고 갈 수가 없어 하는수 없이 하산하여 버스 옆에서 점심을 먹고 대구로 왔음

홍천의 봉화산 비가 오는날이였지만 산행은 시작되었다

삼척엘 갔다가 모처럼 엄청난 눈 때문에 집에 오질 못라고 삼척에서 3일간을 갇혀 있다가 오는데 울진 지역에 제설 작업을 하지 않아서 차가 눈에 미끄러져 갓길에 박혀서 한참이나 애를 먹었음

음성의 부용산과 가섭산

올 겨울은 눈을 많이도 밟고 설경도 많이 보았는데 쪼 눈이 온 산인 고당산과 장군봉을 산행하려한다 6시에 산악회 버스를 타고 순창의 개운치에 도착하여 10시에 산행 시작 등산로엔 눈이 쌓여 있는데도 아무도 밟지 않아 기분이 더 상쾌했다 1시간 정도 가서 호남 정맥 줄기중에 꽤 높다..

달성 공원 앞에서 서는 번개 시장도 구경하고 오랜 동안 가질 못했든 달성 공원도 볼겸 아침 일찍 서둘러 갔다 번개 시장엔 많은 불건들이 있었지만 내게 필요한 것은 아무것도 없는 것 같다 달성 공원은 아주 옛날엔 동내 휴식 공간이였다가 그 이후엔 입장료를 받고 해서 노인들은 무료 ..

삼척에 근무하고 있는 며느리에게 갔다가 마침 해맞이 축제를 하여 아침 일찍 서둘러 춪ㄱ제장에 가서 축제와 일출을 보앗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