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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건축박람회

기 간 ; 7월 9일 ~ 12일 장 소 ; 대구엑스코 매년 관람을 하고 내게 필요한 방수페인트를 구입하곤 한다 건축박람뢰도 시대의 흐름을 따라 가는 것 같다 요사이의 박람회엔 건축 분야 특히 전원 주택.... 그리고 그곳을 채우는 벽난로, 쇼파나 가구 시대의 흐름인 캠핑카 개통, 난방, 건축 재료 등등........... 코로나의 여퍄로 박람회장에 입장하기 위해 세번의 발열 체크를 하고 들어 감 대구에스코 야외 전시장 - 각종 캠핑카 작은 전원 주택 벽난로 끌 대신 나무 깎는 기구

나의 이야기 2020.07.10

봉무공원 (구절송전망대 360m)

산 행 지 : 봉무공원 ( 주차장 등산로 입구 - 숲길 - 구전망대 - 순환도로 계단 - 구절송전망대 - 공산댐 - 보성아파트 산행 시간 : 구절송까지 1시간 30분 쉬고 보성 아파트까지 1시간30분 근교 산행으로 한번도 거보지 않은 봉무공원 전망대로 가는데 공원이라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갔는데 영 만만한 산행 아니였다 처음 구전망대까지는 아주 순탄한 산행 이였는데 그곳을 지나고 구절송 전망대로 가는 길은 순환도로 공사장의 계단길을 보고 전부 놀란고 있는데 그곳을 지나고 나니 또 다른 난관인 경사진 산행길이 계속된다 구절송 전망대에서 간식과 휴식을 취하곤 되돌아 갈려다가 공산댐쪽으로 하산하였는데 이쪽도 여간 아니다 경사도 심하고 거리도 멀었는데 어느 쪽으로 산행을 해도 땀께나 흘리는 코스였다 봉무공원 ..

등산 이야기 2020.07.09

청양회 모임 - 제주도 2박 3일 (6월 27일)

일 시 : 6월 27일 ~ 29일식사식사 여행지(27일) : 애월한담공원 - 곽지과물해변 산책길 - 외돌개 - 유람선 - 새연교 - 에코랜드 - 스위스마을 - 주광리조트 코로나 때문에 미루고 미루든 우리 형제들의 모임을 제주도에서 1박2일을 하기로 했는데 난 하루를 더 구견하기로 했지만 비와 여러 사정으로 인해 간단리 구경하고 공항에서 시간을 보냈다 출발할 땐 공항 대합실엔 사람들이 적었는데 비행기는 만원이고 올 땐 넓은 대합실에 전국 각지에서 온 여행객들로 초 만원이었다 난 월요일에 오면 좀 덜 복잡하리라 예상했는데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월요일에 출근도 안하는 사람들이 많은가 ? 의문이 생기고 전부 백수?란 말인지 궁금할 뿐이다 우리가 가본 곳엔 여행객이 많지 않았지만 뉴스엔 주말에 10만명이 제주에 ..

카테고리 없음 2020.06.30

마천산

모처럼 산악회에서 번개 모임으로 가까운 마천산 산행을 해ㅛ는데 꾀 많은 인원이 참석 장마가 온다기에 하루를 앞 당겨서 산행을 했는데 가랑비가 계속 나리고 하여 완전 종주를 하지 않고 중간에서 하산을 하여 식당으로 직행하여 모처럼 바깥에서의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지하철3호선의 종착역 1층에 있는 하나로 마트 정상 - 완주 하려면 3시간 정도 낙동강

등산 이야기 2020.06.25

팔공산

산행 코스 : 탑골입구 - 깔딱 고개 - 계곡 옆길 - 염불암 - 철탑 삼거리 - 케이블카 종점 - 산책로 - 팔공 온천 - 탑골입구 산행 시간 : 쉬면서 5시간 산행도 모처럼 팔공산도 모처럼이다 정상까지는 안가고 케이블카 종점과 염불암을 한바퀴 돌려든 것이 염불암쪽으로 먼저 가서 동봉 삼거리로 하여 케이블카 종점에서 산책로의 정자에서 한참을 쉬고 그 곳에서 바로 온천쪽으로 하산을 하였다 평일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산행을 즐기고 가족 단위로 휴식을 취하고 았었다 어젠 대구, 경북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한명도 나오지 않아서 인지 산행객이 더 많은 느낌이다 모처럼 바위가 많은 지역을 오르고 날씨 더운데 해발도 높으니 땀은 그냥 줄줄 흐른다 그러나 산위에서 부는 바람을 맞으니 피로도 간곳없고 기분이 상쾌하기만 하..

등산 이야기 2020.06.10

영원한 대프리카인가?

올핸 아직 아주 더운 여름철에 속하는 날도 아닌데 며칠 계속 기온이 높아지드니 드디어 오늘에 정점을 찍었는데 무려 이곳 날씨가 37도라고 하니 가만이 있어도 땀이 줄줄 이다 내일은 친구들과 팔공산을 갈 예정인데 내일도 32도라고 하고 저녁부터 비다 온다고 하니 한시름 놓을 것 같은데 우리나라도 일년내내 기온이 상승하고 있으니 겨울엔 아예 눈 볼 기회도 없어진다 주말부터 또 비가 올 것 같다고 하니 며칠은 좀 시원하게 지낼 것 같다 또 하나 반가운 소식은 대구와 경북에 오늘 하루 코로나19확진자가 0라는 뉴스가 기쁠따름이다

카테고리 없음 2020.06.09

함지산

산행 코스 : 팔달역 - 건물 사이 계단 - 등산로 입구 - 팔거산성 - 헬기장 - 함지산 - 망일봉 - 청아람아파트(종점) 산행 시간 ; 쉬어 가면서 4시 대구 근교의 야산으로 시민들의 휴식 공간이고 생활 하는 주택에 이웃해 있기에 믾이 찾는 곳이다 해발 287.8m 이기에 크게 힘들이지 않고 트래킹을 겸할 수 있고 또한 산행 코스가 다양하여 길게 혹은 짧게 잡아 즐길 수 있는데 오늘은 조금 길게 잡아 쉬어 가면서 한 4시간(18000보) 가량 걸어다 모처럼의 산행인데 한낮의 기온이 34도까지 오른다 하니 많이들 더워하는데 나무의 그늘을 찾아 걸었다 낮으막한 산이지만 오르막과 내리막이 많이 있어 힘도 들고 땀도 많이 흐혔지만 북구 칠곡 일원과 멀리 팔공산까지를 조망할 수 있어 가슴이 확 트인다 ( 새로..

등산 이야기 2020.06.04

코로나로 변한 일상

즐겨하든 산행다운 산행도 몇 달째 하질 못하고 방콕만 하다가 조금의 여유를 찾아서 드론으로 한참을 지내고 주변을 산보 삼아 트래킹도 해 보았지만 마땅치가 않았는데 또 다른 지름신이 발동하여 이것 저것 내 취향에 맞는 여러가지를 가지고 시간을 보내고 요즘은 운동을 못해서 옥상에서 ㅠ같디가 누가 버리는 둣한 헐직한 런링머신으로 아침 저녁 한 30분 간이라도 운동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니 그것 만이라도 밖을 돌아다니지 않고 숨통이 좀 틔이는 것 같다 언제쯤 동료들과 산행을 할 지 가마득한데 그때까지 몸과 마음이 편안하길 바란다오

나의 이야기 2020.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