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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마골 생태공원(용추봉584m)

산행 코스 : 주차장 - 용소 - 시원정 - 출렁다리 - 사령관동굴 삼거리 - 사령관동굴 중간에서 회귀 - 수변공원 - 주차장 계속 비가 많이 오고 또 코로나의 감염 속도가 빠르게 확산이 되고 하여 산행에도 많은 우려가 있었다 예상한대로 산행에 참가한 인원이 많이 취소를 하여서 아주 적은 인원으로 출발을 했다 산행에서 정상을 가지 않은 팀은 가까운 코스로 가기로 하여 날씨가 구름이 끼고 아주 시원하여 산행하기 좋았는데 출렁다리를 건너 사령관동굴터를 가기로 하고 산행을 시작했는데 경사가 가 급하고 계단도 많아 땀을 너무 많이 흘렸고 더 이상 가기가 힘들어 중간에서 포기를 하고 수변공원으로 하산하여 계곡에 발을 담그로 놀다가 주차장으로 회귀 함 아침 식사를 하는 논공휴게소 지리산휴게소 가마골생태공원 주차장 ..

등산 이야기 2022.08.26

통영

연 이틀 폭우가 쏟아져서 수도권과 강원 충청지방이 물난리로 전국이 난리인데 오늘 산행을 갈 지역이 전북 진안인데 일기예보에 그쪽도 오늘 비가 엄청 많아 온다기에 비가 오지 않은 통영으로 행선지를 바꾸었다 집행부에선 그냥 통영이라고만 하고 정확히 갈 곳은 염두에 두지 않았는 것 같아서 우선 벽화마을 구경을 하기로 했다 우리 일행은 벽화마을을 보고 길 건너에 있는 충무공의 숨결이 있는 세병관을 한바퀴 돌고 다시 중앙시장쪽으로 나와서 남망산 공원으로 가서 한바퀴를 돌고 모임장소인 중앙시장 앞오로 가서 하산주 장소로 버스로 이동하였다 중앙시장 앞 포구 - 요즘 주차장? 정비공사가 한창이다 중앙시장 안으로 벽화마을 입구 벽화바을 세병관의 입구 망일루 세병관에서 본 벽화마을 각종 무기류들 다시 나와서 중아시장 앞 ..

등산 이야기 2022.08.11

대프리카

오늘은 낮 최고 온도가 37도가 되어 대프리카가 손색이 없는 것 같다 찬물에 샤워를 몇번이나 하여도 그때 뿐이고 그방 더워지는데 저녁엔 걷는 것으로 운동을 대신한다 며칠째 경대교내를 걷고 있는데 해는 넘어 갔는데도 그냥 땀이 줄줄 흘러 내리고 있다 화요일 산행을 하려 했는데 코로나 때문에 지금까지 쉬다가 가려니 회원들의 참여가저조하여 산행을 할 수 없단다 열심히 저녁때 걷기만 해야할 것 같다 경대 본관 옆 연못의 분수 (일청담) - 시원한 분수를 보고 더위를 식히자 연꽃이 있는 연못

나의 이야기 2022.08.05

불명산( 480 m )

산행 코스 : 주차장 - 화암사 - 불명산 - 시루봉( 427.6m ) - 계곡길 - 주차장 - 범용유원지 식당 산행 시간 : 3시간 모처럼 야유회를 겸한 산행이기에 간단하게 불명산만 갔다가 되돌아 오려고 했는데 같이 간 산우들이 더 가자고 해서 갔다가 더운 날씨에 경사가 급한 내리막과 오르막을 오르려니 찌는듯한 더위에정말 죽을 맛이였다한 고비를 넘기고 하산을 하려다가 또 한 봉우리를 더 올라 갔다가 등산로도 옳지 않은 계곡을 따라 하산을 하는데 완전히 죽을 맛이다 이 더위에 산행을 하려니 우선 땀을 너무 많이 흘리고 히이 너무 들어서 다음부터는 산을 오르지 않으려고 마음을 먹었다 주차장에서 화암사, 불명산으로 가는 입구 폭포가 두개 있으나 계곡엔 물이 조금 있음 화암사 불명산이 7.3km(gps)인데 ..

등산 이야기 2022.07.28

대야산 930.7m

산헹 일자 : 7월 14일 ( 산행날은 하산주를 많이 했고 또 피곤해 산행기를 못 올였고 그 후 2일간은 치통으로 지금도 고생중 산행 코스 : 주차장 - 용추계곡 - 월영대 - 다래골 - 밀재 - 대야산 - 피아골 - 월영대 - 용추 계곡 - 주차장 산행 시간 : 5시간 10분 (11Km) 계속 일기예보에서 많은 비가 올 것이란 예보가 있었고 어제까지 서을 경기 지방에선 물난리가 났는데 이쪽엔 새벽에 비가 좀 내렸고 아침엔 아주 서늘하고 비가 올것 같지 않은 날씨였지만 비에 대한 준비는 해서 출발했다 다행이도 산행 지점에 도착했으나 구름은 잔뜩 끼여 있었고 운무가 자욱하여 산행하기엔 아주 좋았다 했빛이 났는 날씨였다면 오늘의 산행은 정상을 가 보지 못하고 중간의 용추계곡에서 물놀이나 즐기고 놀았을 것이다..

등산 이야기 2022.07.17

걷기

날씨가 너무 덥고 산을 오르려니 힘도 많이 부데끼고 하여 한 달전부터 매일 1시간 30분에서 2시간을 금호강 자전거길을 걸으면 1만보 이상이 되어서 하루도 빠짐 없이 걷고 있는데 그것 역시 힘이 드는데 몸무게의 변화는 한 1.5 ~2Kg 정도가 빠졌는데 우선 보기엔 뱃쌀이 많이 빠진 것 같아요 이렇게 매일 걷다 보면 산행에도 조금은 수월하게 산을 오르지 싶군요 내일은 친구가 비가 온다는 예보가 있지만 산행을 가자고 하니 가 보면 내가 좀 더 잘 갈 수 있는지를 알 것 같군요

나의 이야기 2022.07.13

월영산 출렁다리 ( 부영산 429m )

산행 코스 : 주차장 - 월영산출렁다리 입구 - 데크 계단 - 출렁다리 - 가파른 산행로 - 부영산 - 하산 - 인공폭포 - 황토 가든 산행 시감 : 2시간 오늘과 내일에 걸쳐서 비가 많이 온다는 예보가 있어 많이들 걱정을 했는데 여름엔 비를 맞고 산행을 하는 묘미도 있기에 준비는 단단이 하고 갔는데 산행 시작엔 날씨가 아주 좋았는데 출렁다리를 건너고 나니 비가 좀 왔다가 그쳐서 산행을 시작 그러나 부영산 정상에 가까이 가니 또 비가 많이 쏟아진다 부영산을 넘어서 예약을 한 식당까지 가려 했으나 갔든 길을 다시 되돌아서 데크길로 가기로 하고 하산 하었다 부영산까지는 얼마 되지 않은 거리이지만 경사가 급한 등산로 이기에 땀도 많이 나고 아주 힘겹게 올라 갔는데 하산시엔 비가 와서 시원하여 힘들이지 않고 하..

등산 이야기 2022.06.23